일목요연한 하향곡선으로 2020년대에는 아직 2020년~2023년 4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1.9% 하락세이기 때문에 ‘한국경제’에서는 ‘0%’대로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는 것 입니다.
떨어지는 잠재성장률 / 下がる「潜在成長率」
韓国はまた「潜在成長率」でも先行きが暗いです。 先にMoney1でもご紹介したとおり、『OECD』(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の略:経済協力開発機構)は、韓国の「潜在成長率」の予測を引き下げています。
한국은 또 ‘잠재성장률’에서도 앞날이 어둡습니다. 앞서 MONEY1에서도 소개했듯이 ‘OECD (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의 약자: 경제 협력개발기구)는 한국의 ‘잠재성장률’ 전망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잠재성장률이란 노동력 자본 생산성을 활용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최대한 달성할 수 있는 경제성장률 전망을 말합니다. <OECD>는 2023년 06월 시점에서 2023년 : 1.9% 2024년 : 1.7% 라고 예측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인구 감소로 노동력도 떨어지고 투입할 수 있는 자본은 크지 않고 애초에 생산성도 낮은 한국이니까 잠재성장률이 떨어지는것은 당연합니다. 경제성장이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이상합니다.
それは、2022年12月06日、『Goldman Sachs(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が出した「The Global Economy in 2075: Growth Slows as Asia Rises」というリポートにも現れています。 그것은 2022년 12월6일 、『Goldman Sachs(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가 낸「The Global Economy in 2075: Growth Slows as Asia Rises」라는 리포트에도 나와있습니다.
일본언론은 언제나 대한민국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때까진 뭐라고 해도 코웃음을 치며 지나칠 수 있었지만, 이 기사는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저출산 문제에 대해 이미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고, 지금 그것이 실제로 체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출산 문제를 중심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하나하나 쌓여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부동산문제 저출산문제 실업문제등이 있습니다.
고령화문제와 히키코모리 청년실업문제, 버블거품이 꺼진 뒤 성장률이 하락하는등의 문제로 우리가 일본을 걱정하는 형편이였는데 일본에서 저렇게까지 확신에 찬 단어로 자극적인 기사가 나오니 씁쓸한마음이 듭니다.
얼마전 최재천교수님의 유튜브에서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를 다룬영상을 보았습니다. 최재천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와닿고 공감이 갔습니다.
진화적으로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말 적응을 잘하는 민족이구나, 지금 이렇게 상황이 안좋은데, 이걸 정말 동물스럽게 한 번 표현해 보면요. 새끼를 낳아서 기를 수 없는 상황에서 새끼를 낳는 동물은 절대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없는거죠. 그럴 때는 오히려 새끼를 낳지 않고 내 몸을 키우고 상황이 좋아졌을 때 새끼를 낳아야 되는 거에요.
저는 오히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출산률 1.8, 더 좋게는 인구가 줄어들지 않는 수준의 출생률인 2.1을 회복하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저는 그런날 안왔으면 좋겠어요.(공감합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1인으로써) 지금 전 지구적으로 보면 지금은 우리가 억지로 기술로 지구가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놓은 상태거든요.
초과된 지구의 수용 인구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지구에 이상적인 수용 인구수 15억~20억명 / 현재 인구수 79억~80억명) 모든 환경문제는 궁극적으로 다 인구 문제 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벌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는 인구를 줄여야 돼요.
경제학자들은 ‘노동력이 부족해지면, 살기 힘들어질 것’ 이라고 걱정하는데, 그것보다는 적은숫자의 국민으로 어떻게 사람답게 살 수 있는가, 이걸 이제부터 모색해야 하는 시대가 온 거 아닌가. 전 지구적으로 이 문제를 합의 할 수만 있다면 지구는 훨씬 더 살기 좋은 행성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