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회사가는게 너무 싫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 2번째

저는 마음이 너무 힘들 때 그 힘듦에 관련 된 책을 찾아서 읽곤 합니다.
읽고 있다 보면 그 책에서 저에게 가르침을 주기도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책은 이직 후에 혹시나 내가 경력자인데 그만큼 회사의 기대에 못미치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휩싸였을 때 사서 읽었던 책입니다.
이직에 관련 된 책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는 마인드를
소설 형식으로 아주 쉽게 풀어낸 책이라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요즘 유행하는 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의 가르침으로 풀어낸 책이라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삼성이 추천하는 단 한권의 책 보러가기


요즘 릴스나 쇼츠 때문에 긴 책을 읽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분들과, 출근길이 너무 힘드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책 속의 좋은 문장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이미지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속 좋은 문장💕

  • 사람은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들 때 뭐든지 가능해져
  • ‘실수’도 진짜이고 경험도 진짜다. 둘 중 어느 쪽에 주목할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실수 했을 때 자책만 할지 경험으로 승화 시킬 지 생각하라는 것 입니다)
  •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면 안돼. 없던 일로 해서는 안 된다 말일세. ‘부인’,’억압’,’왜곡’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그 자체를 똑바로 보는거야. 자신에게 솔직해야 해
    나는 복습 할 요량으로 한 걸음을 땔 때마다 한마디씩 내뱉아 보았다. “휴우, 만원 전철은 정말 싫다!”
    한 걸음 내딛고, “아, 또 부정적인 면에 주목하고 있네” 한걸음 더. “또 그러네, 아무렴 어때?”
    또 한걸음. “만원 전철은 불쾌하지. 그래도 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으니 유의미하게 활용하자. 책이라도 읽을까?
    생각에 잠겨볼까? 시간을 의미 있는 쪽에 주목해 보자”
  •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면 안돼. 억지로 긍정적인 척 하면 안돼. 부정적인 자신을 보는거야. 그리고 인정을 하는거지, 그런 다음 긍정적인 측면을 더 오랫동안 보는거야.
  • 언제부터 일하는 게 괴로워졌을까? 산더미처럼 쌓인 ‘시켜서 하는 일’,’해야 할 일’, 그런 생각이 들면서 기쁨이 괴로움으로 탈바꿈 되지 않았을까. 시켜서 한다고 생각 했던 괴로운 일들은 전부 내가 하기로 결정한 일이다. 싫으면 그만두면 된다.
    그렇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정말 하기 싫으면 그만둔다는 선택지가 항상 있었다. 산더미처럼 쌓인 일은 모두 자신이 결정한 일.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 해보자! 안 되면 그 때 결정해도 돼.
  • ‘기능 가치’와 ‘존재 가치’는 별개이다. 그러니 회사 내 ‘기능 가치’의 높고 낮음으로 자기 ‘존재 가치’를 규정 짓지 말아야 한다. 설령 인사 평가가 낮더라도, 회사에 다니지 못하고 병상에 누워만 있어도, 그사람의 ‘존재 가치’는 변함이 없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고하게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인간으로서 토대가 튼튼해지고 사소한 일로 흔들리지 않는다.
  • ‘기능 가치’와 ‘존재 가치’를 뒤섞어 스스로 부정하면 스스로 굶주린 원숭이가 되는 거야. 인정받고 싶다. 사랑받고 싶다. 그렇게 기아 상태에 빠지는 것이지. 그러면 될 일도 안되는 거야. 평소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자신이 가진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존재 가치’가 흔들리지 않게 되는거야. 그로 인해 ‘기능 가치’도 더욱더 올라가는 거고
  • ‘존재 가치’가 충족 되면 ‘기능 가치’도 충족되므로 결코 반대로 해서는 안돼. 매출을 올리거나 회사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아 ‘기능 가치’를 충족시킨다고 ‘존재 가치’가 높아지지는 않거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해. 자네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이미 훌륭하다고.
  • 어떤 일이든 상하,우열로 판단하는 한 마음의 평온은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는 거야. 이를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종적(수직)관계’라고 부르지. 언제나 ‘횡적(수평)관계’로 생각해야 해. 누구든 세상에 둘도 없는 ‘존재 가치’를 갖고 있다. 그렇게 생각해야 일이 잘 풀리는 법이지.
  • 현재에 만족해도 사람은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용기만 있으면 보다 높은 목표를 노린다.
  • 못난 자신을 탓하고 질타 격려하는 것은 브레이크를 밟으며 엑셀을 밟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 짓을 계속하다가는 차가 망가진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라
  • 상대의 용기를 북돋우면 자신의 용기도 덩달아 올라가거든. 이건말이야, 스스로 자신의 용기를 북돋우는 것 이상으로 큰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거야. 상대에게 용기를 주는 그 순간에 자네도 용기를 얻는거야. 상대방의 용기를 북돋우면 자신도 용기를 얻게 되는 순환이지.
  • 거절을 당하든, 바보 취급을 당하든, 무시를 당하든 상관없다는 거야. 자네가 자네 나름의 선의로 ‘상대방을 위해서’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행동했다면 그걸로 만족해야 하지. 컵을 씻을지 말지는 료의 과제이고 그에 대해 어떻게 반응 할지는 그들의 과제야. 남의 과제에 간섭하면 대인관게에 문제가 생기고, 남의 과제를 짊어지게 되므로 자신도 힘들어지지.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하니 당연히 힘든거야. 따라서 자네는 자네의 과제만 생각하면 돼!
  • 내가 가슴을 쥐어뜯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던 것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감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바보 취급 당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모두 내가 아닌 상대의 과제나. 내가 상대방의 마음을 좌지우지 할 수없다.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하니 괴로운 것이다.
  • 누군가 시작해야 한다. 보상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누군가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부터 시작하라.
  • 자신에 대한 반응에 지나치게 신경 쓰거나 눈치를 보면서 본의 아닌 행동을 취하는 것 또한 ‘복종’의 일종이다.



책 보러가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