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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도 내집마련 가능, 40년 대출지원하는 청년 주택드림통장

청년들도 이제 내집마련 실현이 어느정도 가능해지는것일까요?

내년 새로운 정책들이 나왔는데 일단 어떤 정책들이 있는지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청년

새롭게 나온 청년정책들 알아보기

  1. 2027년까지 청년층을 위한 공공주택공급 58만호까지 확대예정
    2024년 청년층에게 공공임대 5만호, 공공분양 6만5천호를 공급하고 2027년까지 청년층 공공주택공급을 약58만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 청년주택드림통장 도입실시
    청약 당첨 시 금리 최저 2.2%, 최장 40년 분할 납부가능
    기존 청약저축보다 높은 4.5%우대금리적용
  3.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수당 40만원 ▶ 50만원으로 상승
  4.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연200만원의 자기돌봄비 지원, 전담인력도 180명 ▶ 230명으로 확대
  5. 출산 가구에 대해서 신생아 특별공급 연7만가구 공급,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시 소득요건 대폭 완화
  6. 국가장학금 및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지원확대, 구직 청년의 493개 국가 자격증 응시료의 50%를 연3회까지 지원
  7.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따라 청년 교통비 30% 환급해주는 k-패스 출시, 대학생 천원 아침밥사업 144개교 ▶ 264개교로 확대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설명

일단 저부터도 많은 정책중에 가장 눈길이 갔던 새롭게 나오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청년주택드림통청약통장은 국토교통부가 11월24일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집마련을 지원하기위해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확정해서 나온 통장입니다.
역대 최초로 청약 통장과 대출을 연계한 상품인데요.

분양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2.2%로 이자도 저리이고, 기간도 장기로 지원해 청년들에게 부담을 많이 덜어줄수 있는 상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 출산, 다자녀일 경우 생애주기별 추가지원이 있습니다.

결혼은 0.1%, 출산은 0.5%, 다자녀는 추가로 0.2%씩 금리가 인하됩니다.


가입조건은 소득 3,600만원 이해, 무주택 세대주 ▶ 소득 7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기혼은 1억 이하로 많이 완화되었고
근로소득자 : 최근 1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기준
사업소득자: 최근 1년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기준
이자율은 최대 4.3% ▶ 최대 4.5%로 상승
납인 한도는 최대 50만원 m2 최대 100만원으로 상승
대상주택 : 6억 이하, 전용 85m2 이하
LTV(주택담보인정비율) : 80%(현재예상)
대출금리 : 연 2.2%~3.6% 차등적용(40년동안 고정)




기존에 청년 우대형 주택 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사람들은 새 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 되기 때문에 나오면 즉시 갈아타는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기존 가입기간 및 납입횟수를 모두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조건충족에 미달돼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에 가입 못했던 분들은 내년 조건이 완화됨에 따라서 많이들 청년우대형으로 바꾸실거 같은데,
내년 2월 이후 부터 전환이 가능합니다.
전환하면 기존 보유하던 청약통장의 기간,납입회차를 이어갈 수 있고 2025년 청약주택드림통장이 나왔을때도
무리없이 전환 가능합니다.

청약통장은 기존에는 중도인출이 불가능했지만 주택드림의 경우에는 1회에 한하여 중도인출 가능합니다.

통장이 나오는 시기는 2025년 출시 예정입니다. 생각보단 늦네요.
출시 된다면 약 10만명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부산은행,대구은행,경남은행에서 신청가능합니다.

겨울철 국가지원금 알아보기

2025년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택관련정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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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혜택 받을 수 있는 주택정책

현재는 주택담보대출은 없고,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청년 기준은 만 39세 이하인 청년과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입니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대출 : 최대 1억(금리 연 1.5%)
청년 전용 보증부 월세 대출 : 보증금 최대 3,500만원, 월세 최대 1,200만원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 최대 2억(금리 연 1.8%~2.7%)

이렇게 이용을 하시다가 결혼 후 신혼부부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이 현재는 많았습니다.

그런데 결혼 할 생각이 없는데 집을 구입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2022년에 나왔습니다.
‘뉴홈’에 미혼 청년을 위한 특별공급이 생겼습니다.
+ 전용 모기지 상품까지 연계되어 지원해서 큰 장점으로 보고있습니다.

뉴홈 바로가기


뉴홈 청약 종류

♥ 나눔형: 분양가 시세 70%수준, 시세차익 70% 보장(특공: 청년가능)

한도 : 최대 5억
기간 : 최대 40년
금리: 1.9%~3%


나눔형은 전용 모기지 상품이 있습니다. 분양 받고 5년동안 거주의무를 마치고 팔고 싶을때 파시고 시세차익의 70%는 내가 챙겨갈수 있는 제도입니다.
30%는 공공에게 반환입니다. 팔지 않고 계속 사셔도 무관합니다.

♥선택형: 6년간 임대 거주 후 , 분양 여부 선택(특공: 청년가능)

임대보증금 80%까지 전세대출지원
분양받을 시 전용모기지 있음

6년동안 전세로 살고 난 뒤 분양전환해서 내집으로 만들지 말지 결정 가능합니다.
임대보증금은 80%까지 전세지원이 되고, 6년 살고 난 뒤 가격이 오르면 그 때 분양전환을 하고 그게 아니면 전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 일반형 : 분양가 시세 80% 수준

디딤돌대출(신혼부부 전용대출) 가능
특려보금자리론 : 금리4%후반


일반형은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방식 입니다. 분양가가 시세 80%로 저렴합니다. 전용 모기지는 따로 없고 디딤돌이나 특례보금자리론 이용가능합니다.

미혼 청년들은 뉴홈에서 나눔형이나 선택형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전용모기지를 2%에 받을 수 있기때문에 나눔형이나 선택형을 추천드립니다.

2025년부터는 청년들도 내집마련하는것이 가능해질까요?

내집마련이 가능해 진 뒤 지금 아주 심각하다고 말이 나오는 한국의 출산률도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사실 청년들은 출산율은 두번째고 내집마련으로 가장 큰 걱정을 잠재우고 조금은 편안해 질 수 있는 제도가 맞을지가 궁금하실텐데요.
2025년에 나오는 즉시 다같이 가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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