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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 1순위. 재무제표 쉽게 보는 법(투자 꿀 팁)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려 보시면 재무제표 보고 투자 할 수 있는 꿀 팁이 적혀있습니다.

투자 할 때 필수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하는
기업 재무제표 보는 법을 누구보다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투자꿀팁포함)

1. 투자 초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 단어

재무제표 쉽게 표현한 표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공부왕 찐천재 제무재표편 보기

ROE :  자본(얼마를 넣어서) 대비 수익률(얼마를 벌었냐)
시가총액 : 현재 시장에서 한 기업의 가치 총액 (주가가 내려가면 시가총액이 작아진다)
PER : 특정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 연 수익의 몇 배인지(회사에 대한 기대 값)
예) PER가 낮다 : 가치가 떨어진다, 기대치가 낮다, 저평가 되어 있다
PBR : 특정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 자본의 몇 배인지
가치투자자 :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기업 주식을 싼 가격에 매수하여 적정한 가격에 파는 투자자
EPS: 주식 한 주당 번 영업이익

코스피 : 한국의 우량주 시장으로, 우량주 대기업들로 이루어짐
코스닥 : 한국의 유망주 시장으로, 벤처 및 중소기업들로 이루어짐
나스닥 :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주식거래소

코스피지수 : 여러 종목을 하나의 종목처럼 묶어서 숫자로 나타낸 것을 지수라 한다.
S&P500 지수
: 미국’S&P’ 사에서 미국의 대표 기업 500개를 뽑아 산출하는 주가지수
다우30 지수 : 미국 ‘다우존스’사에서 가장 안정된 기업 30개를 대상으로 산출하는 주가지수

재무제표 숫자 읽는 법 :  단위가 원으로 되어 있을 경우 콤마 두개 앞의 숫자를 억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단위 1원 : 100,000,000→ 1억원)
단위가 천원일 경우 콤마 하나 앞의 숫자를 억으로 읽으면 됩니다
(단위 천원 : 100,000 → 1억원)
단위가 백만원일 경우 콤마없이 세번째 숫자가 1억원 입니다
(단위 백만원 : 100 → 1억원)

– 재무제표란 무엇인가

재무제표: 재무에 관한 모든 표

상장 회사들은 위 단어에 나온 회사의 이익을 정확히 공시해야 합니다.
그것을 표로 나타낸 것 이 재무제표 입니다.

* 재무제표는 전자공시시스템 및 워크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두가지

영업이익: 순수하게 영업으로만 난 수익

당기순수익: 영업이익을 포함한 일정기간의 총 순이익(부동산 및 주식으로 번 이익 등 다른 이익 모두 포함)

재무제표 간단히 표현한 표

2. 재무제표에 있는 5가지 설명 

재무제표에 있는 5가지 설명 
<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주석>

손익계산서
수입 – 지출 = 이익/손실(손익)

손익계산서 간단히 표현한 표

재무상태표 : 자산과 부채 파악

자산 :  과거 사건의 결과로 기업이 통제하고 있고 미래 경제적 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는 자원
즉, 미래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는것

작성 시점으로 부터 1년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하다면 유동자산 현금화가 불가능하면 비유동자산
유형자산: 토지,건물,기계장치,차량,선박,비품
무형자산: 영업권,개발비(무형자산이 지나치게 크면 위험요소로 인식해야합니다)

손상차손: 떨어진 가치만큼 손실로 처리하는 것, 영업이익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당기순이익에는 포함되어 계산됩니다.
예를들면 신약 개발에 실패 할 경우 손상차손으로 손실처리를 해야 합니다

재고자산: 매출액 대비 너무 낮아도 너무 높아도 좋지 않습니다. 매출이 증가할 때 재고도 동시에 증가하는건 당연하기때문에
매출이 증가해서 재고가 느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손 충당금: 매출 채권 차감 계정(미리 쌓아두는 돈)
대손 상각비: 매출 채권을 받지 못해 비용을 지칭한다는 말(못 받은 돈)

부채 : 과거 사건에 의하여 발생하였으며 경제적 효익이 내재된 자원이 기업으로부터 유출됨으로서 이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현재의무(타인자본, 이행해야 할 경제적 의무, 외상 매입금, 선수금)

유동부채(1년이내) : 단기 차입금(이자비용), 매입채무,선수금,기타유동부채,유동성 장기부채
비유동부채(1년이후) : 사채, 장기차입금

부채를 볼땐 이자가 발생하는 부채와 발생하지 않는 부채의 규모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유동성 장기부채가 생기면 상환 계획을 파악 해야하고, 3년 장기부채(비유동)에서 시간이 지나 1년(유동)부채가 되면 원금과 이자부다이 동시에 생기기 때문에 유동부채가 단기간에 늘어나게 된다. 우량기업인 경우 은행에서 상환연장을 쉽게 할 수 있는데 상환일 1~3개월 전에 연장이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매출은 증가하지 않은데 매출 채권이 증가하는 회사는 꼭 확인 해 봐야 합니다.

자본: 자기자본(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재무상태표에서 부채는 은행에서 돈을 빌린 것, 자본은 투자 받은 것
부채+자본 = 자산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은 주주들의 출자금입니다.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을 제외한 이익이 이익잉여금 계정으로 흡수됩니다.
이익잉여금은 전부 현금이 아니라 여러 자산 계정으로 구성됩니다.
유상증자는 호재인 경우도 있고 악재인 경우도 있다. 우량기업인지, 사용목적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상증자는 단기 호재이지만 장기로 보면 큰 영향력은 없습니다.

재무상태표에서 회사의 현금상태 및 부채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3.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할 때 봐야 할 것

PBR = 1
PER = 10 이하
ROE = 5 이상
ROA= 5 이상
EV/EBITDA = 4이하

이자보상배율 = 1이하인 회사는 이자 갚느라 바쁜 회사
부채가 높으면 이자보상배율이 내려가고 부채가 150% 이상인 회사는 투자하기 위험한 회사입니다.

매출채권 = 외상
매출채권 또는 재고자산이 40% 이상인 회사는 부도 날 가능성이 높은 회사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투자 꿀팁을 적어 뒀으니, 재무제표 보는 법과 함께 봐 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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