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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삼성이 추천하는 단 한권의 직장인 필독서 리뷰

왜 일하는가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의 저자이신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
이나모리 가즈오님 입니다.
망해가는 회사에 입사해서 일본 최고의 기업 교세라, 현 다이니덴덴을 창업
일본의 대표항공 JAL의 회장까지 역임하셨고
존경받는 경영자로 평생 즐겁게 일하시다가 2022년 타계하셨습니다.

5년간 일하던 회사를 퇴사하며 사람은 왜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다음 회사에 가도
또 이런생활의 반복일 것이 너무 싫고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일을 하는 것 까지 괜찮은데 소모품처럼 쓰여지는게 너무 싫었고
내가 일한 만큼 대우 받지 못하는 거 같아 서러웠습니다.

그 당시 항상 도서관에 가서 파이어족이라던지, 4시간만 일합니다, 아니면 창업관련 책을 읽다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왜 삼성에서 10년동안 신입에게 이 책 한권만을 추천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 저는 다시 마음을 잡고 면접에 임했고
정말 저랑 잘맞는 곳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좋은것도 있지만 이 책을 읽은 뒤 제 마인드가 많이 바뀌어서 회사 다니는게 그 전처럼 고통스럽지 않아졌습니다.
회사가는게 죽을만큼 싫으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발취해둔 출근할 때 보시면 그나마 힘이나는 좋은 문장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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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책 속의 힘이 되는 문장💕

  • 한여름 에어컨 앞에만 있는 사람은 상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 일한 사람은 잠시 몸을 기대 쉴 수 있는 나무 그늘에도 시원함을 느낀다.
  • 실제로 석가모니가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수행으로 정한 여섯 가지 수행을 ‘육바라밀’이라고 하는데, 그중 하나인 ‘정진’이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뜻한다. 자신의 일에 전념하고 심혈을 기울여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그러한 노력이 인격 연마를 위한 수행이 되어 우리의 마음을 갈고닦아 인간을 성장하게 한다.
  • 모든 일에 흥미가 없고 금세 지쳐버리기 일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관심 조차 두지 않았던 청년이 어떻게 60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 분야에서 일하며 살아올 수 있었을까? 그 이유는 내가 스스로 내 일을 좋아하려고 애썼기 때문이다. 마음가짐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나를 둘러싸고 있던 세상이 극적으로 변화했다.
  • 아무리 주제 넘는 큰 꿈이라 해도, 혹은 까마득히 멀리 있는 꿈이라 해도 그 꿈을 단단히 가슴에 품고 눈앞에 놓인 일을 해나가야 한다.
  • 무슨 일을 하고 싶다면, 또 하고자 한다면 그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어라.
  • 성공하기 위해서만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일 자체가 치열한 노력의 연속이다. 그것은 자연의 섭리이자,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섭리이기 때문이다.
  • 그가 비범한 인재가 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 요행을 바라지 않고, 한순간에 결과를 얻으려 하지 않고, 미미하고 단순한 일일지라도 싫증내지 않고 오랫동안 노력을 거듭해온 ‘지속의 힘’ 덕분이지 않을까?
  • 막연한 미래를 내다보고 걱정하기보다는 당장 내 눈앞에 있는 현실만 보기로 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결국 내 눈앞에 놓인 것 때문이 아닌가. 막연한 미래만 좇다가 오늘 하루 아무일도 하지 못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오히려 단기적인 관점으로 내가 하는 일의 위치를 점검하고 실천했다.
  • ‘아무것도 보지말자. 오늘 달성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오늘 해내자. 일의 성과와 진척 상황을 하루 단위로 구분해 확실히 지키자. 하루 동안 적어도 한 걸음만큼은 꼭 앞으로 나아가자. 오늘은 어제보다 1센티미터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자.’
  • 단순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뿐 아니라, 오늘을 돌아보고 그 성찰을 토대로 내일은 반드시 ‘한 가지 개선’,;한 가지 궁리’를 더 하겠다고 결심했다. 설비가 열악하고 지원이 없어도 이 하루 단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심전력했고, 매일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일에 몰두하며 더 좋은 방법을 궁리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한 달로 이어졌고, 어느새 한 달은 1년으로 이어졌다. 그러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고,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막연하게만 보이던 목표가 점점 내 곁에 다가옴을 느꼈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일지라도 일단은 성심을 다해 전력한다. 하루하루가 모여 한 달이 되고, 또 그 다음에는 1년이 된다. 5년, 10년 그렇게 계속하다 보면 첫 단계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그러니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단위’로 정하고, 그 하루하루를 온 힘을 다해 살아가며 열심히 일하라. 착실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발걸음이 일과 삶을 걷는 데 가장 적합한 보폭이다.
  • 순간순간을 충실히 살면서 작은 산등성이를 하나씩 넘어가야 한다. 그 작은 성취감을 계속 쌓으며 끝없이 나아가는 것이다. 이 방법이야말로 높고 큰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 ‘나는 공부를 안 해서 지식도 기술도 없어.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욕이 충만하니 내년에는 할 수 있어;.’ 그리고 지금 이순간부터 그 생각을 실천하라. 공부하여 지식을 쌓고 기술을 습득하면 자기 안에 잠재되어 있던 능력이 발휘되어 미래에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미리 가늠할 절대치도 없다. 능력은 어디까지나 ‘미래진행형’으로 인식해야 한다. 도달해야 하는 미래의 지점부터 역산해서,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고려해 이를 어떻게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그 미래의 한 지점, 즉 도달해야 할 목표를 항상 자신의 능력의 120퍼센트 혹은 130퍼센트 지점으로 정하기 바란다. 그렇게 미래의 목표 지점을 향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만큼의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부어라.
  • 인생에서 고난이 끊임없이 몰아치는 일은 없다. 물론 행운 또한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이 잘될 때는 교만하지 말아야 하고, 실의에 빠져도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매일매일 꾸준히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시련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을 계속하는 그 시간이 성공의 씨앗을 소중히 키우는 시간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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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개인적 리뷰

친구중에 본인은 자기계발서처럼 뻔한말 적힌 책은 읽지 않는다고 말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달랐습니다. 워렌버핏과 점심을 먹기위해 3억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3억을 쓰지않고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가장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창구가 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이나모리 가즈오님 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증명해 낸 뒤 삶을 책에 녹여 낸거라 더 특별했습니다.

요즘 한국의 부자 세이노 작가님의 책을 읽고있는데
말투만 다를 뿐이지 두분이 너무 같은 말을 하고 계셔서
성곤한사람들, 부자들의 마인드는 이렇구나 하고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마인드를 바꾸면 일단 제가 행복해집니다.
같은 상황에서 일에 몰입하는것을 경험 한 뒤 회사에 출근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저를 떠올리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책 한권이 저의 하루를 아주 많이 바꿔주었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이 글에서 위로를 받으셨으면 하고 시간이 있으시면 꼭 책으로 완독해보시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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